▲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LH는 그간 일자리 종합 계획인 ‘LH 굿잡 플랜(Good Job Plan)’을 세우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 단장은 변창흠 사장이 직접 맡았다.
LH는 지난해엔 사상 최다인 1700여 명을 창출하고 공공투자 등을 통해 15만4000명 규모 고용 유발 효과를 냈다.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업난을 경감하기 위해 600명 규모 청년 인턴 채용을 앞당겼다. 60세 이상 장년층을 위해서도 ‘LH 무지개 돌봄사원’ 등을 통해 주택 관리, 가사 대행 같은 분야에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변창흠 사장은 “LH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공공투자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