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96.01p, 상승(▲4.87p, +0.62%)마감. 기관 +324억, 외국인 +170억, 개인 -38억

입력 2020-08-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7포인트(+0.62%) 상승한 796.0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24억 원을, 외국인은 17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4.9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4.71%) 건설(+3.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3.09%) 오락·문화(+2.06%) 부동산(+1.6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IT(+3.91%), 태양광(+3.81%), 패션(+3.45%), 방위산업(+3.32%), NFC(+2.8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주류(-0.65%), 백화점(-0.32%), 제지(-0.2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동진쎄미켐이 9.09% 오른 3만42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5.29%), SK머티리얼즈(+4.9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엑세스바이오(-29.95%), 씨젠(-4.08%), 셀트리온제약(-2.07%)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오텍(+20.75%), 한국비엔씨(+19.19%), 제넨바이오(+18.9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엑세스바이오(-29.95%), 우리바이오(-21.79%), 엔터메이트(-21.09%) 등은 하락했다. 씨유메디칼(+29.96%), 필로시스헬스케어(+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4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1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원(-0.1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4원(+0.19%),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46,000
    • +3.73%
    • 이더리움
    • 4,40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2.45%
    • 리플
    • 817
    • +0.99%
    • 솔라나
    • 291,800
    • +2.71%
    • 에이다
    • 820
    • +1.74%
    • 이오스
    • 785
    • +6.6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83%
    • 체인링크
    • 19,470
    • -2.8%
    • 샌드박스
    • 4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