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연세대와 공동기획 단백질음료 ‘맥스프로틴‘ 단독 론칭

입력 2020-08-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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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1시 론칭 방송, 20일부터 NS몰을 통해 미리 주문 오픈

(사진제공=NS홈쇼핑)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마시는 단백질 ‘맥스프로틴’을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맥스프로틴’은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고단백질 음료이다. 필수 영양소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히는 단백질은 인체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모든 근육과 조직,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하지만,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는 달리 매일 배출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맥스프로틴’은 온 가족의 단백질 영양 관리에 제격이다. 성장과 활발한 두뇌활동으로 단백질이 필요한 청소년은 물론, 노화에 따라 급감하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중장년과 노년층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단백질은 상대적으로 포만감이 높고, 분해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가볍게 섭취할 때도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단백질 상품의 범람 속에 출시하는 ‘맥스프로틴’은 식품 명문 NS홈쇼핑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1년 동안 준비한 NPB(National Private Brand)상품이다. 58년 노하우의 연세우유가 개발부터 직접 제조하고 엄격한 품질테스트까지 거치는 원스톱 관리로 안전과 품질에서 믿을 수 있다. 연세우유가 선보이는 최초의 액상형 단백질 상품인 만큼,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품질력으로 온도, 염분, 산도 등 물리화학적 조건에 민감한 단백질을 건강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과학적인 영양설계를 자랑하는 ‘맥스프로틴’은 호박씨, 파바빈, 병아리콩 등 7종을 배합한 100% 식물성의 고함량 단백질과 식이섬유, 필수아미노산 3종, 칼슘을 한 팩에 담았다. 특히, 연세대학교 개발 특허소재 ‘희첨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존료, 유화제, 합성향료, 착색료, 증점제, 트랜스지방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건강한 당으로 알려진 ‘팔라티노스’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세우유의 기술력이 담긴 WT공법과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 10개월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대용량 구매의 부담까지 줄였다.

30일 새벽 1시에 NS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맥스프로틴’은 20일부터 NS몰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더블(190mlx25팩x2박스) 6만 9000원, 더블(190mlx25팩x4박스) 10만 9000원이며, 더블(100팩) 구성은 일시불 1만 원 할인, 자동주문 1000원 할인에 앱 주문 10%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8만8200원으로 1팩당 882원꼴로 구입할 수 있다.

황경미 NS홈쇼핑 미래전략실 PM은 “성장기는 물론이고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나이가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맥스프로틴으로 온 가족이 간편하고 쉽게 단백질 영양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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