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배두나가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됐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배두나와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2014년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6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배두나의 차기 소속사가 어느 곳이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1998년 패션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두나는 드라마 '학교', '광끼', '비밀의 숲', 영화 '플란다스의 개', '복수는 나의 것', '괴물', '터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재 배두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