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롯데건설)
서울 광진구 자양1구역을 재건축하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가 평균 6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아파트는 422가구 모집에 2만7738명이 몰리면서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88.4대 1로 10가구 모집에 7844명이 몰린 101㎡A(이하 전용면적)에서 나왔다.
그 밖에 △101㎡B 540.9대 1 △59㎡A 126.8대 1 △84㎡D 119.0대 1 △59㎡B 102.5대 1도 세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3.3㎡당 평균 2978만 원으로 분양가가 매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