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작별인사 무색게하는 뜬소문…남편부터 독박육아까지

입력 2020-08-10 09:40 수정 2020-08-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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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태임 SNS 캡처)
(출처=이태임 SNS 캡처)

연예계를 떠난 이태임을 향한 복귀 관련 뜬소문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서 사라진 별들에 대해 조명하면서 이태임과 관련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태임은 지난 2018년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한 바 있다. 예능프로그램 방송 촬영 중 예원과 말다툼 영상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기도 했던 이태임이 대중과 작별한 것이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삭제하기도 하는 등 영영 연예계와 복귀할 일이 없을 것처럼 보였던 이태임이다.

그럼에도 이태임은 끊임없이 소환됐다. 2018년 9월 아들 출산 소식 이후 다음해 7월에는 남편의 사기 혐의로 인한 법정 구속 소식이 들리는 등 잡음이 잇따랐다.

이후 이태임은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의 단호한 태도와 무관하게 이날까지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부터 과거사 조명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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