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종목을 보면,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2만4500원(4.26%)으로 올라섰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6만1000원(1.67%)으로 상승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는 3만4000원(-1.45%)으로 하락 반전했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3만5000원( -1.41%)으로 내렸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보합을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5만8500원(3.54%)으로 올랐으며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각각 2만6900원(-0.37%), 1만1750원(-0.84%)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9만5000원(1.46%)으로 올랐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각각 1만4500원(1.75%), 8만8000원(0.57%)으로 동반 상승했다.
게임 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18만 원(1.29%)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 폭을 키웠다.
제조업 관련 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1만7400원(2.35%)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타나냈으며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은 6500원(-3.70%)으로 밀렸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 CNS 4만9500원(0.51%)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는 각각 7050원(-0.70%), 8650원(-0.57%)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