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이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은 자신의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감성 인테리어 가전을 찾고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이번달 12일까지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은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화이트, 민트콤비, 핑크콤비 중 1가지를 체험하게 된다. 체험 기간 동안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체험단 발대식 참석기와 제품 사용 후기를 업로드하면 냉장고를 증정받는다.
체험 제품인 캐리어냉장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400~600리터(ℓ)대 4도어 냉장고다. 실용적인 4도어 냉장고를 찾는 2030세대부터, 김치냉장고와 냉동고 등 다양한 냉장고를 사용하는 4050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 받고 있다.
‘피트인(Fit in)’라인은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처럼 소비자가 나만의 공간에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3종에 7월 초 핑크 컬러를 추가로 출시하면서 선택권을 넓혔다.
또 제품 내부에 ‘메탈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내부 온도 유지 및 벽면에 빠르게 냉기를 전달했다. 식자재의 신선함 유지 등과 같은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크롬도금, 강화유리 선반, 냉장·냉동고 내 고효율 톱(TOP) LED 조명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UV 청정제균’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대장균 및 식중독의 원인을 제공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과 음식물 냄새를 억제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를 위해 반영구적인 제균 시스템을 반영함으로써 냉장고의 안전한 내부 위생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