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잠수교 보행로가 한강 수위 상승으로 출입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잠수교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이,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이 각각 제한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잠수교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잠수교 수위가 5.5m 이상이면 보행자 통행이,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이 각각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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