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출근길] 김희철, 악플러 강경 대응에 '고소 취하 부탁'·'16kg 감량' 조세호 새 프로필·'부산행' 이상옥 별세·제시, 이효리와 특급 콜라보 '눈누난나'·'이휘재 아내' 문정원 광고 표기 비난 (연예)

입력 2020-07-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김희철, 악플러 강경 대응에 '고소 취하 부탁'

김희철이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포한 가운데, 악플러는 29일 김희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큰돈 못 낸다. 고소 취하해달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김희철은 변호사들을 대동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김희철은 "악플러에 대한 선처는 없다"라며 단호한 예고와 함께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2시간가량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김희철에게 고소당한 악플러는 이에 "고소 취하 안 하면 나 죽는 꼴 보는 거다. 연예인이면서 그렇게 살지 말아라"라며 적반하장 식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16kg 감량' 조세호 새 프로필서 환골탈태

소속사 A9미디어는 29일 개그맨 조세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한 조세호는 해당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충격을 안겼는데요. 소속사 A9미디어는 "조세호가 이번 화보 촬영을 계기로 기존 예능인의 모습을 넘어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세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현재 패셔니스타로의 성장기를 담아낸 개인 채널 '입혀주세호'를 운영 중입니다. 새 프로필 촬영기는 네이버 스타일 TV '입혀주세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행'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별세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했습니다. 2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故)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하다 상태가 악화됐고 응급실로 옮겼지만 28일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인은 영화 '소원', '맨홀',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여고생', '장산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소신 있는 연기를 이어가며 꾸준한 활동을 했습니다.

(출처=피네이션 인스타그램)
(출처=피네이션 인스타그램)

◇제시 미니앨범서 이효리와 특급 콜라보 '눈누난나'

가수 제시(Jessi)가 30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 '눈누난나(NUNUNANA)'의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제시는 양갈래 머리에 비키니와 쇼트 팬츠를 매치하고 핑크색 시퀸 장식의 망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입니다. 또한,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제시와 이효리의 콜라보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광고 표기 비난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문정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PPL 표기 누락으로 지적돼 게시글을 수정했습니다. 문정원은 뒤늦게 "엄마 퇴근한다"라는 첫 번째 문장에 "(광고)"라는 단어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광고면 어디 제품인지 자세하게 써 달라", "광고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너무 무성의하다"라고 연이어 지적했습니다. 이에 문정원은 해당 브랜드 SNS 계정을 게시글에 태그했습니다. 이같은 대응은 네티즌들이 최근 불거진 인플루언서들의 '내돈내산' 이슈로 인해 민감하게 반응한 것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9,000
    • +3.93%
    • 이더리움
    • 4,43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33%
    • 리플
    • 813
    • -4.01%
    • 솔라나
    • 301,700
    • +5.97%
    • 에이다
    • 849
    • -3.52%
    • 이오스
    • 774
    • -1.2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2.71%
    • 체인링크
    • 19,530
    • -4.22%
    • 샌드박스
    • 40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