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월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던전 ‘도적의 아지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적의 아지트는 100레벨 이상의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다. 총 7개의 층으로 구성된 오픈 던전이며 각 층에서 ‘횃불’을 획득해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적의 아지트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션도 있다.
신규 펫도 추가됐다. 유저들은 샌디쟈드·트라로포·베이보·봉봉 등 4개 계열의 신규 펫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중 트라로포와 베이보 계열은 도적의 아지트에서 포획 가능하다.
업데이트 이후 유저 레벨도 더 올릴 수 있다. 기존 99레벨에서 109레벨로 증가했으며 100레벨부터 착용이 가능한 신규 장비도 추가됐다.
신규 서버 ‘노을’도 추가됐다. 8월 10일까지 신규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예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2배 증가하고 자동사냥을 통해서는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전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업데이트 이벤트도 있다. 유저들은 15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