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4000만 화소 신제품 ‘라이카 M10-R’ 출시

입력 2020-07-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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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셔터와 슬림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라이카 M10-R (사진제공=라이카)
▲라이카 M10-R (사진제공=라이카)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M시스템의 신제품 ‘라이카 M10-R (Leica M10-R)’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카 M10-R(Leica M10-R)’ 카메라는 기존의 M10 시리즈의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 갖췄으며, 새롭게 개발된 4000만 화소의 컬러 센서를 탑재해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한다.

ISO 100에서 최대 50,000까지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된 컬러 센서와 넓은 감도 범위로 더 높아진 해상도는 물론이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16분의 장노출까지 가능하여 삼각대를 활용하면 별의 궤적이나 물의 흐름 등을 더욱 섬세하게 포착할 수 있다.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 (사진제공=라이카)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 (사진제공=라이카)
이번 신제품은 라이카 M10-P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무소음 셔터 기능을 갖췄다. 또 ISO 조정 다이얼로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모든 세팅 값을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 라이카가 선보이는 스마트 폰 전용 앱인 ‘라이카 포토스(Leica FOTOS)'를 통해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를 원격 제어하고 iOS 또는 안드로이드 장치로 사진을 빠르고 쉽게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라이카 카메라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 (사진제공=라이카)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 (사진제공=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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