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착화제 ‘젤스타’, 낭만 불멍 필수캠핑용품 등극

입력 2020-07-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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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캠핑용품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착화제 전문 기업 ‘젤스타(GEL-STAR)’가 론칭 소식을 전했다.

캠핑은 여느 관광지와 달리 인구 밀집이 비교적 덜하고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캠핑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불멍(장작불을 보며 멍하니 있는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은 낭만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정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렇듯 캠핑에서 불멍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명심할 점이 있다. 바로 불을 피우는 데에 큰 힘을 들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캠핑 초보들은 보통 불 피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점화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곤 하는데, 이렇게 하면 불멍을 즐길 늦은 저녁이나 밤에 피곤해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착화제다. 젤스타는 기존의 고체연료나 액체연료가 가진 단점을 보완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젤연료 착화제로, 착화 지연 없이 단시간에 점화되어 캠핑 초보뿐만 아니라 프로 캠퍼들도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특허 받은 친환경 젤 착화제 젤스타는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가 독자적인 기술과 안전한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직접 제조한다. 오직 에탄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할 땐 숯이나 장작 위에 짜준 후 불을 붙이면 쉽게 점화가 된다. 캠핑은 물론, 벽난로나 숯불착화제, 비상연료, 모닥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강력한 화력을 지녀 착화가 어려운 숯이나 장작, 성형탄 등에도 사용 가능하며 500mL 대용량, 200mL 소용량 2가지 용량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스파우트 패키지로 휴대 편의성을 높였으며 유해화학물질허가증, 중금속검사서, 위험물제조소 완공검사필증 등 각종 안전인증을 취득했다.

젤스타(GEL-STAR)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언택트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젤스타는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을 돕는 천연 착화제로, 젤스타만 있다면 캠핑 초보자도 쉽게 낭만적인 불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젤스타는 개그맨 김태균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캠핑용품 업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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