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에그슬럿' 코엑스 1호점, 오픈 전부터 수백명 대기줄

입력 2020-07-10 14:01 수정 2020-07-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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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삼성역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문을 연 '에그슬럿' 국내 1호점에 고객들이 빗속에서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SPC삼립)
▲10일 삼성역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문을 연 '에그슬럿' 국내 1호점에 고객들이 빗속에서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SPC삼립)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인 코엑스점을 10일 공식 오픈했다.

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는 새벽 6시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 약 300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에그슬럿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슬럿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했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쿠웨이트, 일본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일 삼성역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문을 연 '에그슬럿' 국내 1호점에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SPC삼립)
▲10일 삼성역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에 문을 연 '에그슬럿' 국내 1호점에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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