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경찰 "BJ 진워렌버핏, 사망 맞다"·양준일 '딸 존재설 해명'에 추가 폭로·지나 '성매매 벌금형', 캐나다서 2년 만에 근황 공개·"김건모 피해女 무고죄 아니다" 불기소 의견 송치 外 (연예)

입력 2020-07-0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진워렌버핏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진워렌버핏 유튜브 영상 캡처)

◇경찰 측 "진워렌버핏, 사망 맞다..사인 밝힐 수 없다"

BJ 진워렌버핏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8일 "진현기(진워렌버핏)가 사망을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나이 40세인 진워렌버핏은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동안 각종 기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양준일, '딸 존재설 해명' 거짓?…추가 폭로 등장

가수 양준일이 딸 존재설과 이혼, 재혼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추가 폭로가 등장했습니다. 양준일은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부인이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라 해명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이를 반박하며 "양준일의 딸은 정말 양준일과 똑같이 생겼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실이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양준일 측은 사실상의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해당 네티즌도 양준일을 향해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맞대응했습니다.

◇지나 '성매매 벌금형' 2년 만에 캐나다서 근황 공개

2016년 성매매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가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8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현재 있는 장소로 캐나다 밴쿠버를 태그 했는데요. 지나는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벌금 200만 원형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지나의 원정 성매매 의혹을 기억하는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김건모 피해女 무고죄 아니다"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A 씨는 유튜브 채널에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밝힌 후 김건모를 고소했는데요. 이에 김건모는 A 씨를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맞고소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A 씨의 무고를 입증할 증거가 없었다"라며 김건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순재, 갑질 논란 이후 첫 방송서 '직접 사과'

원로배우 이순재가 전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첫 방송에서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순재는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데뷔부터 현재까지 연기 활동을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이날 방송에서 "사소한 일로 잠시 동안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직접 사과를 전했습니다. 청취자들은 이에 문자 메시지로 '응원한다', '사과에 진심이 묻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2,000
    • +3.94%
    • 이더리움
    • 4,42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82%
    • 리플
    • 813
    • -3.21%
    • 솔라나
    • 303,800
    • +6.71%
    • 에이다
    • 833
    • -3.7%
    • 이오스
    • 775
    • -2.5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00
    • -3.29%
    • 체인링크
    • 19,540
    • -3.89%
    • 샌드박스
    • 405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