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양준일, 루머 속시원히 털어놨다…4주 만에 최고 시청률 갱신

입력 2020-07-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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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스' 양준일이 이혼설, 재혼설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양준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에서 "결혼을 한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처와의 사이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8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후보 중 하나가 'Rock and Roll again'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이 장면에서 1.6%(TNMS,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한편 양준일은 2000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의 이혼설, 재혼설 등의 루머가 나돌았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양준일 첫 번째 결혼 대폭로(핵심은 거짓말)'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첫 번째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A 씨와 통화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양준일은 일산에서 영어강사를 하던 2005년 지금의 아내와 만나 이듬해 결혼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 재혼한 아내와 슬하에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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