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다.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와 모바일, 콘솔 등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썸머 시즌 서버도 오픈했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서버로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펄어비스는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이벤트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