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제이, 소속사 차별에 불만?…“나는 빌며 하는데 다른 멤버는…”

입력 2020-06-30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이식스 제이 (출처=제이SNS)
▲데이식스 제이 (출처=제이SNS)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제이(Jae)가 소속사의 차별을 주장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제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내 다이브 게시물은 리포스트 하지 않는 거냐”라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제이는 데이식스 공식 계정이 게재한 게시글을 인용 게재했는데 여기에는 멤버 영케이의 다이브 스튜디오 게시물이 담겨 있었다.

다음날인 30일에도 제이는 “최근 제가 하는 활동들은 왜 항상 안 올려 주냐”라며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멈추지 않았다.

▲데이식스 제이 (출처=제이SNS)
▲데이식스 제이 (출처=제이SNS)

그러면서 “나는 유튜브도 온갖 욕을 먹어가며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 한다.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라는 의견으로 접게 됐다”라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분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도움을 받으며 할 수 있는 거냐”라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자세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제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한 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새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으로 컴백했으나 발매 하루 전 일부 멤버의 불안 증세 호소로 활동을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83,000
    • +3.46%
    • 이더리움
    • 4,46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74%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2,300
    • +5.55%
    • 에이다
    • 825
    • +2.23%
    • 이오스
    • 782
    • +4.27%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6.11%
    • 체인링크
    • 19,730
    • -1.99%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