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순재 부인·지숙♥이두희 10월 결혼·나인원 한남 주지훈·선미 해명

입력 2020-06-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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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 이순재 부인 누구?…촉망받던 무용수에서 가난한 연극배우와 결혼

배우 이순재 부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순재 부인은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6년 연하 최희정 씨로 이순재와 1966년 결혼했다. 최 씨는 촉망받던 무용가였지만 가난한 연극배우인 이순재와 결혼해 꿈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이 있다. 최희정 씨는 지난해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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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숙♥이두희, 10월 결혼…"따뜻한 축복 부탁드려요"

지숙♥이두희 커플이 올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지숙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며 "지숙과 예비신랑 이두희가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지숙과 이두희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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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입주한 '나인원 한남', 어떤 곳이길래?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고급 주택으로 손꼽히는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30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주지훈은 최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나인원 한남'은 90억 원대 최고가 펜트하우스가 있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한강과 남산 N서울타워 조망에 키즈 카페, 북카페, 골프 연습장, 수영장, 파티룸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5평형 170세대, 89평형 93세대, 101평형(복층) 43세대, 90평형(펜트하우스) 32세대, 90평형(슈퍼 펜트하우스) 10세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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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해명, 달라진 볼륨감 때문?…'몸무게 증량 후 모습 보니'

가수 선미가 해명에 나섰다. 선미는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본인등판'코너에 출연해 팬들이 작성한 인터넷 위키백과 '나무위키'를 읽으며 직접 코멘트를 다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이날 "한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연관검색어로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라고 말하며 "사실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엑스레이 찍어서 직접 보여줄 수도 없고..몸에 비해서 있다 보니까 의심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슴 수술은 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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