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1분 기준 젠큐릭스는 시초가보다 8.57%(2250원) 내린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2700)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2011년 설립한 젠큐릭스는 암 진단 분야 관련 분자진단 전문 기업이다. 최근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 중으로,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젠큐릭스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중남미 주요국에서 허가를 완료하고 수출을 진행 중이다. 브라질에서도 파트너사인 휴온스를 통해 수출을 시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