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 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1 올 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키너지 컴포트'와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너지 컴포트'는 편안한 승차감과 높은 수명, 연비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접지력을 발휘하고, 주행소음은 최소화해 운전자에게 쾌적한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은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ㆍ오프로드 SUV용 타이어다. 소음과 진동 저감 설계를 통해 온로드 주행 시 정숙한 운전을 돕고, 유기적으로 배치된 트레드 블록 덕분에 비포장도로와 눈길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특수 카본 블랙 컴파운드를 적용해 수명도 강화했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2021 올 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5월부터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역동성을 강조한 RS 트림에는 '키너지 컴포트'가 장착되고,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둔 액티브(ACTIV) 트림에는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이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