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강소형 기관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B(양호)등급에는 국립생태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독립기념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16곳이 이름을 올혔다.
C(보통)등급은 국제방송교류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아시아문화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15곳이, D등급(미흡)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재단법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창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7곳이 각각 받았다.
S등급과 E등급을 받은 강소형기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