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영국에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시험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7% 이상 급등한 10만8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 장 마감 후 영국에서 자가면역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소속 마크 펠드만 박사와 함께 램시마를 코로나19 치료에 쓸 수 있을지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임상시험은 이달 내 영국 버밍엄대학 병원(UHB), 버밍엄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The Birmingham NIHR BRC), 옥스퍼드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Oxford NIHR BRC),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UCL NIHR BRC) 등 4개 기관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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