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이 이달 둘째, 셋째주 주말에 아웃도어용품 전문기업 ‘스노우라인’과 함께 시승행사인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높아진 캠핑ㆍSUV 수요에 맞춰 고객에게 더 유용한 혜택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트로엥 컴포트 캠핑데이는 13~14일 강남, 강동, 일산, 강북, 수원 전시장, 20~21일 강서, 분당, 부산, 대전, 전주, 창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스노우라인 제품을 이용해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시트로엥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 C3 에어크로스 SU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스노우라인의 피크닉 쿨링백을 증정한다.
시승행사에서 계약 후 이달 출고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선물도 마련됐다. C3 에어크로스 SUV를 구매하면 이지미니테이블과 로우체어 2종으로 구성된 21만 원 상당의 피크닉 패키지,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구매 고객에게는 롤업테이블 1000과 허그체어 2종으로 구성된 29만 원 상당의 캠핑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18%의 구매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를 적용하면 C3 에어크로스는 2420만 원대, C5 에어크로스는 3200만 원대, C4 칵투스는 269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15대 한정으로 15% 할인된 3730만 원대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