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1일 브랜드 모델 정우성이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새로 공개한 광고는 ‘직영이니까, 케이카는 솔직카(Car)다’를 주제로 매입부터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 하는 케이카의 직영 시스템과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홈서비스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정우성은 "솔직히 중고차는 발품 팔 필요가 없다"며 "케이카는 직접 사와서 진단하고 책임지는 직영 중고차를 온라인에서도 판다"는 메시지를 통해 케이카의 장점을 전달한다.
케이카는 고객들이 직영 시스템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량 평가사가 중고차를 직접 사와서 진단하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바로 구매’ 버튼을 눌러 차를 구매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또, ‘온라인 거래 케이카 홈서비스 55만 달성’이라는 자막을 통해 케이카 홈서비스의 신뢰성을 더했다. 실제로 케이카의 비대면 서비스인 내 차 사기ㆍ내 차 팔기 홈서비스는 4월까지 누적 신청고객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카는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온라인 거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신규 광고 공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히는 고객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새 광고는 직영점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케이카만의 서비스를 강조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