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소프트웨어 임치계약 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임치는 기업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소스 코드·실행파일 등을 신뢰할 수 있는 제3기관에 맡겨 두는 제도다. 소프트웨어 임치 계약으로 개발을 의뢰한 고객은 개발사가 문을 닫아도 임치한 기술 정보를 토대로 유지보수와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PC 유병한 회장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소프트웨어의 공정한 계약을 위해 임치 계약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