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66-24 논현유호엔시티1단지 102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인천 남동구 논현동 66-24 논현유호엔시티1단지 102동 1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13년 5월 준공된 3개동 38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39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 101㎡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소래초등학교 남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청능대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역 인근에 다수의 숙박시설과 각종 상점 등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들어서 있다.
단지 인근에 소래포구 해오름광장과 소래습지 생태공원 등 근린공원시설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논현초·중학교, 장도초등학교, 인천논현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01㎡는 이달 3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억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2억80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월 21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9-2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