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템퍼코리아)
템퍼코리아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난'과 협업, 한정판 베개 커버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 템퍼코리아는 '템퍼, 덴마크를 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해 각기 다른 컨셉이 스토리텔링 된 베개 커버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템퍼의 본고장인 덴마크의 서정과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템퍼X나난 베개 커버'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뉘하운 운하를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낸 '흐르는 여정(뉘하운)'과 덴마크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작품 미운 오리 새끼의 성장기를 담은 '어른이 된 미운오리새끼' 총 2종이다.
템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능성 베개 '오리지날 베개' XS, S, M 세 사이즈 중 하나를 구매하면 선착순 무료 발송된다. 오리지날 베개는 템퍼의 대표 기능성 베개로 템퍼 매트리스와 동일한 점탄성 소재로 제작되어 인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나난 작가와의 협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브랜드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덴마크를 감각적으로 담은 템퍼 오리지날 베개로 단꿈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