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모델 박준성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너'에서 '강남역 11번 출구'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성은 "데뷔 3년 차 패션 모델이다"라며 "촬영했던 스포츠 브랜드의 사진이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걸려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박준성은 패션 모델로 데뷔하기 위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가 관심을 보이며 비법을 묻자 "15kg은 1일 1식으로
나머지 15kg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1일 1식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규현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