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의 은행별 한도 소진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별도 홈페이지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은행별 한도 소진여부와 한도 소진 일자 등을 제공한다. 한도 소진 예정일자는 마감이 1주일 이내로 남은 경우 공시된다. 이차보전 대출은 27일 기준 1조2000억 원(4만9000건)이 지원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의 접수 가능 여부 등을 사전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