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직업, 버클리-뉴욕대 거친 연주자 ‘억대 소득’

입력 2020-04-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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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가온 인스타그램 )
(출처=김가온 인스타그램 )

강성연 남편 직업이 무엇일까.

강성연 남편 직업은 2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남자들2’에 강성연 부부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의 직업은 피아니스트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졸업한 뒤 버클리 대학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학교수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온은 작곡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온의 수입은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강사료, 저작권료 등으로 억대 소득을 버는 것으로 지난 2015년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강성연 김가온은 8년 차 부부로, 현재 두 아들을 육아 중이다. 두 사람은 강성연의 형부 소개로 재즈 카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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