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이 문재인 대통령의 비대면 산업 육성 소식에 오름세다.
14일 오후 1시 53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전일보다 4.52% 오른 60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해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배달 유통 등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와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한국전자금융은 키오스크를 비롯한 POS 및 결제장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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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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