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건물매도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이시영이 최근 건물을 매도하고 20억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시영이 성수동1가에 소재한 건물을 43억 원에 매도했다.
이지영은 지난 2016년 성수동1가의 4층짜리 건물을 약 23억 원에 매입했다. 그리고 4년 만에 43억 원에 매도하면서 20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높아지자 이시영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2008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7년 외식업계 큰손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