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4월 한 달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안심로엥’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시장 방문을 주저하는 고객의 불안을 덜고, 시트로엥을 안심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트로엥의 대표 SUV인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내 ‘안심로엥 캠페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량과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영업사원이 연락하고 직접 고객을 방문, 새 모델을 안내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모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시승 후 4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미니어처 10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불모터스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은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고 있다.
시승차 내부에는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해두고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시승 전후에는 운전대, 기어노브, 손잡이, 공조기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위생·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시트로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목적으로 1시간 1팀 전시장 예약 방문제를 실시 중이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 때 항균 필터 무상교체 서비스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안심로엥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