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심경, 美LA 거주…코로나19로 걱정 “타국살이 두렵다”

입력 2020-04-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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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심경을 전했다.  (출처=유리SNS)
▲유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심경을 전했다. (출처=유리SNS)

그룹 쿨의 유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심경을 전했다.

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국에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현재 세 자녀와 함께 뒤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유리는 타국에서의 두려운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 확진자 수는 36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사망자 수는 1만 명이다.

유리는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다. 힘차게 파이팅하자”라며 자녀들과 파이팅을 외치는 영상으로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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