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불 피해면적 100㏊…인근 주민 4000명 대피"

입력 2020-03-19 2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울산시는 울주군 웅촌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19일 오후까지 100㏊가 피해를 보았다고 추정했다.

이날 오후 1시께 웅촌면 대복리 일대에서 시작한 불은 인근 청량면까지 번져 5시간 넘게 타고 있다.

강풍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인근 주민 40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야간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 헬기 17대를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소방과 경찰 등 2200여 명, 진화차와 소방차 등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49,000
    • +4.37%
    • 이더리움
    • 4,565,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08%
    • 리플
    • 1,000
    • +10.25%
    • 솔라나
    • 304,500
    • +3.68%
    • 에이다
    • 795
    • -0.87%
    • 이오스
    • 781
    • +1.83%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2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250
    • -2.04%
    • 체인링크
    • 19,630
    • +0.1%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