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국가혁명배당금당’ 창당을 알린 허경영의 기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서울국번(02)로 시작되는 허경영의 전화를 받았다는 후일담이 쏟아졌다. 일부는 해당 번호를 스팸 전화로 신고했다.
허경영은 한 인터뷰에서 "나라가 온통 코로나19 때문에 거리에는 차량도 드물 정도로 한산하다"라며 "내 이름 허경영을 세 번만 부르면 코로나19가 침투하지 않는다"라는 등의 말을 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3년에는 한 방송과 통화에서 "엑소는 '으르렁' 노래는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라며 "그룹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존경의 표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