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구·경북 지역 학생에 위문품 전달 (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거주 학생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교직원들이 직접 손 소독제, 마스크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비롯해 비타민, 초콜릿을 포장하여 대구·경북지역 거주 학부생과 대학원생 300여 명에게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2주간 개강을 연기하고 개강 이후 2주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재택 수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