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곽진영의 반가운 목소리가 전해졌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멤버였던 곽진영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곽진영은 2년 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바 있다. 곽진영 등장에 '성형'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
곽진영은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했고 부작용으로 이어지며 활동을 잠시 쉬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곽진영은 "수술 받은 후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았다"라며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성형수술 전문의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의사는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