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
이천희가 가구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해 화두에 올랐다.
이천희 가구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가 연기 외의 일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이천희는 가구를 만드는 작업을 취미로 하다 현재 직원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는 작업 초기 유명 절친들의 입소문 덕에 판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의 첫 가구 손님은 그의 절친인 공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절친한 친구 공유가 가구 공방 론칭 첫 손님이다”며 “오크 원목 8인용 테이블을 주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소 500만원인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이천희는 “50만원만 받았다”고 답했다. 전화 연결에서 공유는 “재료값만 받고 준다고 하길래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천희는 “공유가 싸다며 소개한 14명에게도 비슷한 가격에 제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