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당은 시ㆍ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경곤 중앙당 창준위원장(이하 창준위원장)의 규제개혁당 10대 주요 정책 1차 발표를 시작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공정사회와 규제개혁’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토론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후, 각 시ㆍ도당 창당발기인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규제개혁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각 시ㆍ도당 지역별로 위원장 후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추천 받아왔다.
주요 시ㆍ도당 후보는 서울시당에 김우진 (사)주거환경연구원장, 경기도당에 김정태 동양대학교 IT융합/게임학부 교수, 인천시당에 이진화 서하 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대구시당에 김윤환 킬킬콘텐츠연구소 대표, 부산시당에 류동극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등이다.
규제개혁당은 각 시ㆍ도당의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각 지역의 위원장을 선임해 주요 시ㆍ도당(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별 각 1000명 이상의 당원을 모집을 완료하고 3월 초 창당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