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 홈쇼핑 10회 연속 완판

입력 2020-02-18 14:55 수정 2020-0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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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광약품)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의 자회사 부광메디카가 선보인 국내 최초 레드 오메가3 제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가 홈쇼핑에서 10회 연속 매진됐다.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든 홈쇼핑 생방송에서 12개월분이 10회 연속 완판됐다. 기존 오메가3와 차별되는 최초의 붉은 색의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이다.

노란빛을 띄는 일반 오메가3와는 달리 자연 상태에 가까운 원료를 사용하는 레드오메가3는 붉은색을 띈다.​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 및 인지질을 ​함유하고 있어​ 오메가3의 산패 방지와 오메가3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부광약품은 고령화 사회와 건강기능식품의 상승세 등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변비약 브랜드 ‘아락실’ 라인업 및 바르는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감기약 ‘코리투살’ 리뉴얼 등 브랜드 제품을 강화하고, 약국유통용 마스크를 발매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상승에 대응해 ‘이엔탁스’, ‘눈건강 아스타잔틴’, ‘BK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BK남극크릴오일’은 약국 시장을 선점해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등 40여 개가 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했다”면서 “마스크의 물량확보와 판매 약국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도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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