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열애설 부인. (출처=MBC 방송 캡처)
배우 성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훈은 14일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이제 생겼으면 좋겠는데..."라며 "'노코멘트' 대답은 농담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성훈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 떴을까'와의 인터뷰에서 박나래와의 열애설과 현재 연애 근황에 대해 밝혔다. 성훈은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 대해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성훈은 최근 박나래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았다.
박나래와 성훈은 지난해 말 '2019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격한 포옹을 하는 등 묘한 기류가 포착돼,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썸' 의혹을 산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수상 소감으로 "사내연애하지 말라"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성훈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스크린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