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방송캡처)
가수 김원준의 역대급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나 왕년에’ 특집으로 ‘모두 잠든 후에’의 김원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히트곡 ‘쇼’를 선보이며 98불로 슈가맨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김원준은 90년대 활동 시절과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살이다. ‘슈가맨’ MC인 유희열(1971년생)과는 고작 2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김원준은 14살 연하의 검사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원준은 43세 무렵인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당시 아내는 29세였다.
한편 이날 김원준은 ‘모두 잠든 후에’를 비롯해 ‘너 없는 동안’, ‘언제나’ 등 당시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