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명절 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은 22일 중구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50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국군 수도병원 봉사’,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방산부문과 정보통신기술(ICT) 부분에서 각각 실시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뜻으로 매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더욱 높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