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이윤지 남편이 육아마저 눈높이 교육을 선보이며 고수로 인정받았다.
이윤지 남편은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딸 라니와 딸 친구들을 함께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 남편은 딸 라니 뿐 아니라 또래의 아이들을 함께 챙기다보니 딸의 섭섭함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를 알아차린 뒤, 딸 라니에게 눈높이를 맞춰 자상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윤지 남편은 평소 방송을 통해 다정다감한 남편,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직업은 치과 의사로, 구강 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살 차이로, 짧은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윤지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