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트로엥의 고급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브랜드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초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DS는 프랑스 고급차 노하우와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회사 측은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PSA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 보증 연장 및 지정 소모품 무상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19년식 모델에 한해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S 홈페이지 또는 DS 스토어 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S 7 크로스백은 DS 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로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Spirit of Avant-garde)’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다.
시동을 걸면 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을 비롯해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과 나이트비전, 프랑스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FOCAL®)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해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품격을 선사한다.
가격은 △쏘시크 5190만 원 △그랜드시크 5690만 원 △그랜드시크(나이트비전) 58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