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체 서남이 2월 4~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보합이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호가 3만2500원(1.56%)으로 상승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6100원(1.26%)으로 5주 최고가로 7일 연속 올랐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2000원(0.84%)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5만7500원(-0.86%)으로 내렸다.
제조업 관련 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가 호가 1만4100원(0.71%)으로 소폭 상승했고,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3500원(-1.82%)으로 하락 반전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4만6000원(2.22%)으로 올라섰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세였다.
그 밖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7750원(3.33%)으로 회복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이 각각 2만8500원(-1.72%), 1만6500원(-2.37%)으로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