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텀블러와 티트라(Teatra) 티백, 드립 커피백, 모카포트 등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와 이탈리아 정통 케이크 파네토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홈 카페 선물세트 2종’은 멀티 필터가 내장돼 차와 커피를 모두 추출할 수 있는 멀티브루잉포트와 티트라 티백으로 구성된 ‘멀티 브루잉 포트 세트’(6만8000원), 유기농 분쇄커피와 드립포트, 더블 메시 드리퍼로 구성된 ‘홈 카페 선물세트’(6만2000원) 등이다.
‘티텀블러 세트’(4만6500원)는 스테인리스 티망이 있는 글라스 티텀블러와 드립커피백, 인스턴트 스틱커피 등으로 구성돼 회사나 밖에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해 발효하고, 프랑스산 버터, 지중해산 과일칩 등을 활용해 만든 이탈리아 정통 발효케이크 ‘골든 파네토네(Panettone)’는 홀사이즈(880g, 4만9000원)와 미니 사이즈(440g, 2만9000원)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