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가 고교교사와 대학 관계자들과 대입포럼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열린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 모습. (명지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개정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입학전형운영을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입학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순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송현섭 면목고등학교, 장미정 명지대 책임입학사정관, 박정선 연세대 수석입학사정관, 이석록 한국외대 교수 순으로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 입학전형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입학전형 운영 방안을 대학 입학관계자를 비롯해 고등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